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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울. 책이란 좋은 벗

GTD와의 만남 - "끝도 없는 일 깔끔하게 해치우기"

by 꾸러기아빠 plazma-el 2010. 11. 8.

선배의 추천으로 GTD 관련 서적을 찾았는데 아쉽게도 국내 번역서인 

"끝도 없는 일 깔끔하게 해치우기"는 절판이 된 상태였다.  아쉽게도... 

예전에 오바쟁이(상호)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차이점과 장점을 발견하지 못했었는데,

최근 아이폰의 App 인포먼트의 GTD 기능을 사용하면서 조금씩 플랭클린의 우선순위 방식보다

더 편리함을 느끼고 있다. 도서관을 통해 이 책을 읽거나, 또는 원서를 구입해서라도 한번쯤은

읽어봐야겠다. (결국, 번역서를 6권을 구하여 지인들에게 선물하고, 한권을 소장하게 되었다.) 


GTD 개념을 창시한 데이비드 알렌이 저서하고, 공병호씨가 번역을 담당했기 때문에 책은 

비교적 이해하기 쉽게 번역되어 있다. 


간략하게 GTD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일을 손쉽고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서 정해진 방법에 따라 업무를 분류하고, 급한일부터

하고 여유가 있을때 큰일을 하는 방법론.


업무 흐름도는 아래 차트와 같다. 

  ▶  수집  →  분류  →  검토  →  실행


1. 모든 Stuff (각종 업무들 = 회의, 약속, 목표 등)는 처음 INBOX로.

2. 한번 본 INBOX 아이템은 다시 INBOX로 들어가지 않는다.

3. 모든 업무는 INBOX에 수집된 후 검토와 정리를 통해 분류된다.

    - 8가지 분류 : Trash, Someday/Maybe, Reference, NextActions, Project, Waiting For, 

                         Calendar, Project Plans, Next Actions 

    - 행동을 취할수있는지, Project인지, Next Action 인지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 

4. Project ?

    - 목표 + 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2가지 이상의 행동들

5. Project Next Action 

    - "내가 오늘 하루 종일 Project에 제시한 목표 달성하는데 투자한다면 당장 뭘 하기 시작할까?"

       에 대한 답

6. 2Minute Rule : 2분 안에 끝낼 수 있는 Next Action은 당장 처리한다.

7. InBox와 Next Action 폴더가 비면 아무것도 안해도 된다. 마음 편히 쉬어도 된다. 

    아무것도 안할 때에도 자기가 뭘 안하고 있는지 알고 있으면 마음이 편하다.

8. Time Management는 없다. 아무리 관리해도 하루가 25시간이 되지않는다.

    우리가 관리 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의 행동이다.

9. 매일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 

10. 일에 Priority를 두지 않는다. 일은 중요한 것부터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일을 할수 있는 상황

     처했을때 하는것이다. 아무리 중요해도 사무실에서만 할 수 있는 일을 집에서 할수없다.


11. Review는 일정한 기간마다 정기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필요한 만큼한다 

     하루에 5번할 수도 있고 일주일에 한번 할 수도 있다.

12. 메모하는 습관을 길러야한다. 머리속에 남은 미완의 과제들은 스트레스의 근원이다. 

     모두 적어서 InBox에 넣어버려야한다. 그러하지 않는다면 InBox를 비워도 시원하지 않고 

     찝찝함을 느낀다.


GTD를 사용했을 때의 효과는 다음과 같다. 

 * 애써 기억하지 않아도 된다.  (머리를 비우고, 다른 일에 집중할 수 있다.)

 * 한번에 하나의 일을 처리한다.

 * 망설임을 없앤다. (YES/NO를 통해 직접 선택하고 결정 가능하다.)


아래 URL은 관련 내용을 정리해둔 사이트이다. 

 - 저자 및 Tool : http://www.likejazz.com/archives/425

 - GTD 관련 : http://mcfrog.org/tt/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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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 추가로 43Folders.com의 운영자인 Merlin Mann이 Google Tech Talk에서 자신의 Inbox Zero에 대해 이메일 기반으로 설명한 강연이 있다. Delete, Respond, Delegate, Defer, Do 5가지 규칙을 정하고 폴더를 관리함으로써 이메일을 관리하는 방법이다. 이메일 폴더 분류는 할일/기다리기, 진행중 프로젝트, 조직/팀/HR, 참고/메일링리스트, 개인/가족/친구, 완료된 프로젝트로 나누며, 한번 읽은 메일은 절대로 두번 읽지 않고, 읽은 후 처리/참고/삭제로 이동시킨다. 그리고 퇴근전 INBOX 파일의 모든 파일을 삭제한다. 이런 방법을 통해 Merlin은 Inbox Zero를 유지했다고 한다.
    답글

  • BlogIcon vam 2011.02.27 09:31

    안녕하세요. GTD에 관해 알아보던 중 우연히 들르게 되었네요. 저도 공병호씨가 번역한 '끝도 없는 일 깔끔하게 해치우기' 책을 찾고 있는데요. 말씀하신대로 왠만한 곳은 모두 절판이네요. 혹시 구할 수 있는 방법이나 서접을 알고 계시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꼭 한번 읽어 보고 싶은 책이네요. 정리해 주신 블로그 내용 잘 보았습니다. 책이 더욱더 읽고 싶어 지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답글

    • 저 역시 도서가 절판되어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읽었습니다. 참고로 수원시 도서관에 책이 있더라구요. 영어로 된 원문은 있는데 혹시 파일로라도 원하시면 찾아보고 보내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