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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8

혹시 나는 나를 비싸게 팔았는가? [사진 출처 : Web as platform]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누구나 의례 현재하고 있는 업무에 불만을 품거나 이직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때 사람들은 항상 스스로의 가치를 높게 판단하고 더 높은 보수와 더 좋은 근무 환경의 직장에서 찾아나서게 되고, 대다수가 현실에 부딪쳐 이직에 대한 생각을 접거나 노력하는 도중 포기해 버립니다. 이 얘기는 다른 누구의 이야기도 아닌 오늘을 살아가는 바로 우리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회사라는 조직을 들어가 처음 업무를 배정받고, 시간이 흘러 처음의 열정과는 다르게 변해가는 자신의 마음과 자세를 보며 '아, 이 일이 나에게 맞지 않는구나!'라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더 좋은 곳 또는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고 싶은 욕망을 가지게 됩니다. 이런 생각이 때론.. 2010. 12. 10.
GWP 행사 - JUMP 이번달 우리 부서 행사는 전 세계 16개국에서 2000회 이상의 선풍적인 인기를 끈 JUMP 공연을 보는거다.공연을 보기 전까지는 미처 내용을 알지 못했지만 보고나서 관심이 생겨 찾아보았더니세계적으로 유명한 공연이란다. 하긴 전용 공연장까지 생긴걸 보면 이미 그 인기는 검증된 것이였을텐데. 어째든 많은 꼬마 관객들과 시종일관 웃으면서 볼 수 있었던 아주 재밌는 공연이였다. 특히나 마음에 드는 캐릭터는 바로 아래 둘째(취권)와 깜찍한 노인. 그리고 라디오를 들고 등장하던 도둑2. ㅋㅋ 완소캐릭들. 난타와 마찬가지로 어설픈 영어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마셜 아트 작품으로 태권도라는 가장 한국적이면서가장 세계적인 컨텐츠에 누구나 좋아하는 코미디를 잘 섞어 놓은 작품이였다 얼마전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 2007. 11. 30.
미루지 말기 이제 결심한 토익 시험이 12월 하나 남았다 여전히 이 시험을 왜 치고 있는지 의구심이 나지만 시험 종료와 함께 미친 듯이 빠져 나오는 많은 사람들을 보면 어서 이 시험을 마무리 지어야 겠단 생각 하나는 뚜렷하게 생긴다 오늘 하루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 하나는 토익 강의실에서 본 어떤 장면이다 많은 사람들 틈에 왼쪽으로 보이는 꼬마 녀석 다리가 짧아 바닥에 다리가 다 닿지도 않는 녀석이 토익 시험을 치러 당돌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 새삼 토익을 치는 나를 부끄럽게 했다 그리고 왼쪽 끝에 보이는 머리가 히끗한 중년 한분. 이분 역시, 그 분이 어떤 사연에서 토익을 치던 간에, 나에겐 잔잔한 감동이자 묘한 경의심을 갖게 만들었다 남들보다 더 빠른 시기에 토익을 공부하며 미래를 사는 꼬마.. 남들은 포기했.. 2007. 11. 26.
행동으로 결과를 말하다 어느덧 2007년도 며칠 남지 않았다 돌아보면 시간이 참 빠르다는걸 실감할 수가 있는데. 존경하는 권사마(?)는 이런 이야기를 들려줬다 '말이 필요없다'고. 서울대를 다닌다면 공부를 잘했다고 스스로 말할 필요가 없고 외국인과 능숙하게 대화를 할 수 있다면 영어를 잘한다고 말할 필요가 없다고. 결국 행동으로 결과를 말할 수 있어야다는 의미였던거 같다 2007. 11. 19.